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리 칼리오페 (문단 편집) ==== 홀로스타즈 ==== [[홀로스타즈]]의 멤버인 릿카와 여러 번 듀엣을 부르기도 했다. 또한 오리지널 듀엣 송인 Spiral Tone도 출시했다. 메이저 데뷔를 발표한 생일 라이브에서는 릿카의 콜라보 당시에 약속했던 라이브 듀엣을 했다. [[홀로스타즈 EN]]의 첫 기수인 템퍼스 HQ 전원과 데뷔 전부터 별명을 지어주고 소통을 열심히 하고 있다. 홀로스타즈 EN 런칭에 대한 악성 여론들에 총대 매고 맞섰으며 데뷔 이후에 꾸준한 합방과 교류로 홀로스타즈 EN이 잘 녹아들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다. 본인의 방송에서도 팬들의 설레발을 막기 위해 말을 꺼냈는데, 자신과 스타즈 멤버들간의 커플링은 자제하라고 요청했다[* 사실 말이 커플링이지, 둘을 엮으려는 시도의 대부분은 안티들이 만든 어그로성 수위 [[혐짤]]이나 악의적으로 둘을 엮은 루머와 같은 좋지 못한 내용들이었다.]. 자신은 템퍼스의 아버지로 있고 싶다고. 실제로 새로 생긴 아들들이라고 생각하고 잘 놀며 많이 귀여워 해준다. “나의 귀여운 아가들” 이라나. 템퍼스를 입양했지만 템퍼스 멤버 중 한명인 베스퍼도 나머지 멤버들의 아버지 포지션으로 자리잡으면서, [[코보 카나에루]]를 중심으로 형성되기 시작한 홀로라이브 소속 가족 족보가 아주 꼬일 대로 꼬였다. 실제로 칼리는 홀로라이브 EN 안에서도 방송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홀로스타즈 EN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멤버에 속하며 템퍼스 HQ가 데뷔 반년차를 넘기고 신기수인 템퍼스 VG가 데뷔하는 등 홀로스타즈 EN의 기반이 안정된 이후로도 꾸준히 교류하고 EN의 동료처럼 여기며 훈훈한 선후배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어머니와의 합방에서도 템퍼스 HQ를 자신의 아들들이라면서 하나하나 소개해주기도 했다. 이중 [[매그니 데즈몬드]]와의 관계는 “아들과 더 소통하고 싶은 아버지와 그걸 받아주는 아들” 같은 듀오. 홀로스타즈 EN의 데뷔 초기에 안티들의 공격에 제일 집중포화를 받은 매그니에게 트위터에서 우호적인 반응을 드러내놓고 유도하여 초기 악성 여론 진압에 기여하기도 했다. 칼리는 매그니를 아들 혹은 애칭인 데즈로 부르고 매그니도 칼리를 아빠라고 부른다. 보통 칼리가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들을 통해[* 매그니가 소닉의 찐팬인 것을 알아차리고 '''바로 소닉 데이팅 게임을 추천하고 섹시한 소닉 사진을 보냈다고 한다...'''] 아들인 매그니와 친해지려고 하고 매그니가 그런 아버지의 열정적인 노력에 기겁하는 관계이다. 칼리 역시도 한때 중2병 취향을 지녔고 퍼리 팬덤이나 옛날에 유행한 밈 등 영어권 서브컬쳐 팬덤의 흑역사를 잘 알다보니 아버지의 입장에서 아들의 흑역사에 공감을 하는...척 하면서 매그니의 흑역사를 발굴해내 궁지에 몰아넣는다. 주로 소닉과 섀도우의 BL 팬아트나 오래된 유튜브 밈 영상 등 그때 그 시절에 유행했던 것들을 보내주면서 정신에 데미지를 가하거나, 퍼리에 대한 유도신문을 해서 걸려들게 하는 식으로 놀려먹는다. 물론 매그니는 퍼리 취향이라는 것을 극구 부정하지만 어쩐지 변명하거나 말돌리는 게 어색해서 다 까발려진다. 일례로 매그니가 소닉을 룸메이트로 가지고 사귀는 게임인 [[소닉 드림스 컬렉션]]을 아는 것 같이 보이자 "거짓말 안 해도 된단다 아들. 아빠는 다 알아." 와 시청자들에게 "막내아들이 무슨 것을 보는지 알아야지." 라며 매그니를 기겁하게 하고 필사적으로 아니라고 소리 지르게 만들었다. 둘이 그림 방송도 많이 하면서 잘 놀기도 한다.[* 그 그림방송 중 하나에서 전설의 [[하코스 벨즈|베이]]의 '''시궁쥐''' 그림이 만들어 졌다.] 둘 다 금전적 목적으로 커미션을 받아본 경험 역시 있어서 이에 대한 설움과 공감대를 나누기도 했다. 홀로스타즈 JP의 라이브 콘서트를 보면서 매그니가 '''"저도 저렇게 잘 할 수 있을까요? 너무 기대가 가지만 두려워요."''' 라고 말하자 칼리가 '''"넌 잘 할수 있을 거야. 너가 잘해서 여기까지 왔잖니. 아빠가 계속 응원하고 있을게."''' 라며 훈훈한 부자 관계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칼리가 콘서트 도중에 매그니의 신난 감정을 다 잘 받아주며 팬들이 "아들을 처음으로 콘서트에 데려간 아빠 같다." 라고 말하며 이와 관련된 팬아트들을 많이 만들었다. [[쿠레이지 올리]]가 주최한 에이펙스 대회에서도 같은 팀이 되었는데, 칼리가 홀로스타즈 복싱 대회에서 우승한 매그니를 자랑스러운 아들이라고 하고, 게임에 서투른 칼리를 매그니가 잘 도와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아들의 존경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한다. 자신이 [[미나세 리오|리오]]와 함께 매그니의 오시라는 사실을 자랑하고 다니며, 에이펙스 대회에서 매그니가 “가장 좋아하는 선배” 가 아니라 “좋아하는 선배중 한명”이라고 칭하다 바로 “맞아야겠구나, 아들.” 이라며 매그니를 기겁하게 했다. 졸업 후에도 홀로라이브 EN에서는 빠르게 나서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고 행운을 빌어주었으며 [[INTERNET YAMERO]] 커버곡 MV에도 템퍼스 HQ 관련 밈 팬아트를 집어넣으면서 홀로스타즈에서 활동했던 순간들을 기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